표예진이 송옥숙의 친딸인지 유전자 검사를 했다.
15일 저녁 8시25분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 길은조(표예진 분)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길은정(전미선 분)은 김행자(송옥숙 분)에게 "은조, 명조 네가 낳은 거 아니야?"라고 따졌다. 길은정이 길은조와 길명조(고병완 분)에게도 이같은 사실을 말했다는 것에 김행자는 기함했다.
길은조와 길명조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꺼내들었다.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폭력 의혹' 이윤택, 17일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공식]김흥국 "성폭행 주장 여성, 불순한 의도로 접근…무고 혐의 등 법적대응"
신동욱 "김흥국 성폭행 의혹, 미투 운동 본질 흐려지는 꼴"
최예슬, 지오에 볼뽀뽀로 애정 과시 "사귄지 256일이에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