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더' 이보영-허율, 모녀 케미로 종영 인사 "헤어져서 섭섭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더' 이보영-허율, 모녀 케미로 종영 인사 "헤어져서 섭섭해"

입력
2018.03.15 19:50
0 0

이보영, 허율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마더' 제공
이보영, 허율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마더' 제공

'마더' 이보영과 허율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15일 밤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애들은 어떻게 하든 제 엄마를 찾아가"라는 영신(이혜영 분)의 말처럼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이 홀로 무령을 떠나 수진(이보영 분)이 있는 서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과 윤복은 애끓는 모녀 상봉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우여곡절 끝에 마주하게 된 수진, 윤복 모녀가 진짜 모녀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보영과 허율은 잔망미 넘치는 모습으로 마지막 대본을 인증하고 있다. 이보영은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있는 허율을 뒤에서 껴안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허율과 키를 맞추며 사랑스러운 허율을 향해 넘치는 애정을 폭발시켰다.

허율은 이보영 품에 안긴 채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천진난만한 9살 매력을 발산했다. 허율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귀여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보영은 "드라마를 찍는 동안 먹먹하고 슬프고 아팠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와 함께 그 시간을 느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허율은 "'마더'를 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섭섭하다. 그 동안 같이 했던 스태프 이모나 삼촌, 배우 이모랑 삼촌들과 헤어지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고 귀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숙희, 봄의 신부 된다...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성폭력 의혹' 이윤택, 17일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공식]김흥국 "성폭행 주장 여성, 불순한 의도로 접근…무고 혐의 등 법적대응"

신동욱 "김흥국 성폭행 의혹, 미투 운동 본질 흐려지는 꼴"

최예슬, 지오에 볼뽀뽀로 애정 과시 "사귄지 256일이에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