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별이 빛나는 밤'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는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모모랜드 '뿜뿜'이었다.
마마무 화사는 "저희가 기존에 하던 스타일을 과감하게 놓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 고생이 많았고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서포트해주는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코르 무대에서 마마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화사를 무대에 굴리면서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골든차일드, 마마무, 소정, CLC, 아이스, 업텐션, SF9, 에이프릴, NCT DREAM, NCT 127, 오빠딸, 우주소녀, 원포유, 위키미키, 장문복, 천단비, 코코소리,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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