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리그 공인구/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5일 2018시즌 KBO리그에 쓰일 공인구에 대한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로 지정된 스카이라인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3타 모두 합격 기준을 통과했다.
㈜스카이라인스포츠는 KBO리그의 공인구 제공 업체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의 공식 경기에 AAK-100을 제공한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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