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논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호의 짧게 잘린 머리는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아직은 낯선 듯 머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아울러 이민호는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치고 나서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복귀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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