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부동산 전문가 포스 "현재 시세가 어떻게 되죠?"

구하라가 아이돌계 부동산 전문가 느낌을 물씬 풍겼다. JTBC '한끼줍쇼' 캡처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부동산 전문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구하라가 신성우와 함께 한 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식사를 위해 북아현동에 방문했다.

신성우는 "지금 이 동네가 가장 뜨거울 것"이라며 "북아현 뉴타운 개발지구가 되고 나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땅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는 "한 번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며 부동산 큰손다운 포스를 보였다.

이후 부동산에 방문한 구하라는 "지금 시세가 어떻게 되나"라며 "아무래도 아현고가도로 철거로 명소가 되지 않았나. 사거리 주변 코너 구역의 비어있는 곳을 잘 봐야 될 것 같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김흥국 "성폭행 주장 여성, 불순한 의도로 접근…무고 혐의 등 법적대응"

신동욱 "김흥국 성폭행 의혹, 미투 운동 본질 흐려지는 꼴"

최예슬, 지오에 볼뽀뽀로 애정 과시 "사귄지 256일이에요"

[Hi #뮤직]제이홉 믹스테이프, 아티스트의 방향과 균형

[Hi #이슈]이휘재와 쌍둥이 하차, 7개월→6살까지의 소중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