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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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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입력
2018.02.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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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캡처
MBC '무한도전' 캡처

H.O.T.가 4차 시도 만에 '토토가3'를 성사시켰다.

17일 밤 10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노래방 미션에 도전하는 H.O.T. 문희준, 강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95점 이상을 받아야 했지만 이 점수는 결코 쉽지 않았다. '전사의 후예', '캔디' 등 H.O.T.의 대표곡들을 불렀지만 오히려 점수가 점점 더 떨어졌다. 마지막 4차 도전 곡은 '빛'이었다. 이번에도 메인보컬 강타가 곡 대부분을 이끌어 나갔다. 드디어 나온 점수는 95점이었다. 이로써 '토토가3' 제작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막상 이 날이 온다고 하니까 걱정이 된다. 죄송한 마음이나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타는 "몇 년 간 재결합 기사가 났다가 무산된 건 우리의 의지는 아니었다. 그간 마음 아프셨던 것들에 대해 저희도 마음이 아프고 죄송하다"며 "그걸 보고 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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