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올랐다.
송혜교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은 그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는 만큼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된다.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쉬 속에서 송혜교는 파스텔톤의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 밝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맑은 옅은 메이크업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맑은 피부와 발그레한 볼이 송혜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높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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