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슬이 연인 지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최예슬은 지오와 함께 아프리카TV로 방송되는 '지오TV'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작 과정 및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지오는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최예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갔다.
지오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지인들을 통해 가까워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예슬은 "만난 지 얼마나 됐나"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256일 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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