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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잉글리시] 보건 상식에 관한 일반적인 대화

입력
2018.03.15 04:4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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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A: We were talking about exercise and its role in maintaining health and getting us to be more healthy and I know about nutrition and proper food choices, which is another area that’s very important.

A: 운동이 건강 유지와 향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영양소나 적합한 음식 선택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B: You have to feed your body the appropriate nutrients, the right amount at the appropriate times, so you’ll be able to exercise and do things to get the maximum function of exercises, and also to feel better. It’s a good balance.

B: 우리는 몸에 적합한 영양소를 적당한 양으로 적절한 시간에 공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기능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지겠죠. 균형이 올바르게 잡히는 것입니다.

B: You can’t run on empty. That’s the key thing, and it’s what we eat which is important, I actually believe what you eat defines who you are. You need to get a variety of nutrients and you need to eat things in moderation. I don’t believe that one thing should be totally absent - unless it’s for medical reasons — from your diet.

B: 빈 상태로는 몸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는 무엇을 먹느냐가 우리 스스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되 정도를 지켜야 합니다. 어떤 의학적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어느 하나라도 완전히 먹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A: Let me ask you about the problem of being overweight and obesity in this country. I think I’ve read statistics that say about two thirds of adults in this country are considered at least overweight. Is that true?

A: 우리나라는 과체중과 비만 문제가 심각한데,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지요. 국내 성인의 3분의 2 정도가 적어도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게 사실인가요?

B: That’s true. About two thirds of adults over 21 are considered overweight. We’ve gone in the wrong direction for a variety of reasons: supersizing things, portion sizes have gotten huge, and not eating in moderation.

B: 네, 사실입니다. 21세 이상의 성인 중 3분의 2가 과체중이라고 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걸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크기를 키우고, 부분에 해당하는 크기마저 엄청나게 커져버렸지요. 거기다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고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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