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금호아시아나그룹 광화문 사옥, 독일 운용사에 매각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광화문 사옥, 독일 운용사에 매각돼

입력
2018.03.14 18:10
0 0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광화문 사옥이 독일계 자산운용사에 매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는 최근 독일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15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근 도심 대형 오피스 거래 사례를 감안하면 최소 4,000억원 후반에서 5,000억원 초반 사이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아시아나는 매각 후에도 광화문 사옥을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은 지난 2008년 준공됐으며, 연면적 6만 695㎡,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