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학주가 영화 '뺑반'에 캐스팅됐다.
이학주는 지난 11일 크랭크인한 '뺑반'에서 가르마 역을 맡아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함께 연기한다.
'뺑반'은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뺑반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 분)와 광역수사대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 분)이 스피드와 차에 대한 광기로 범죄까지도 서슴지 않는 재철(조정석 분)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다.
이학주는 그간 '12번째 보조사제', '밥덩이' 등 다수의 독립 영화를 경험했으며 영화 '날 보러 와요', 드라마 tvN '오 나의 귀신님', OCN '38사기동대'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뺑반'은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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