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18(Mostra Convegno Expocomfort )’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2,000천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대표 국제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다. 귀뚜라미는 5개 구획으로 구성된 전시장을 마련해, 소형 열병합 발전기, 신재생 보일러 등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만의 혁신적인 냉난방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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