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이 연인인 엠블랙 지오와 다정한 모습으로 인사했다.
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아프리카 정지오TV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지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오는 후드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며 최예슬은 눈까지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지오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데뷔하면서 방송, 공연 쪽보다는 BJ로 활동하고 있다.
최예슬과 지오의 열애는 지난 1월 알려졌다.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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