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웃겨 나 스스로 예뻐졌대. 한동안 아니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이전보다 갸름해진 얼굴로 밝게 웃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홍지민은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싶다. 주변에서 그런다 할 수 있는데 왜 안했냐고"라며 "이루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라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홍지민은 제2의 삶, 자존감, 자신감, 산후우울증 극복 등의 태그를 덧붙이면서 행복한 내면을 드러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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