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소정,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공개

소정이 첫 단독 리얼리티 '나는 이소정이다'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휴먼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소정은 오는 19일 유튜브 및 레이디스 코드 공식 SNS 채널에 '나는 이소정이다'를 공개한다. '나는 이소정이다'는 솔로로 변신한 소정의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휴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레이디스 코드의 숙소 및 방송 현장, 퇴근길 등 소정의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정이의 일상을 카메라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며 "얼마 전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5주년이었고 소정이가 솔로 활동 중인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정은 지난 8일 솔로 앨범 '스테이 히어(Stay Here)'를 공개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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