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14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서울 홍대 놀이터와 신촌 플레이버스 인근에서 하이터치회를 진행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멤버들은 직접 사탕 선물을 준비하는 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팬들에게 가지는 애정이 남다르다. 무대와 음악만큼 팬들을 생각한다”며 “이번 이벤트도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사탕을 준비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받는 사랑에 보답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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