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밤'이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라진 밤'은 5만4515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7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78만8651명이다. 100만 돌파에 한 발 더 나아갔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3만180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8만3797명이다. '툼레이더'는 2만394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따. 누적관객수는 42만6907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휘재와 쌍둥이 하차, 7개월→6살까지의 소중한 시간들
[공식]MBC 측 "'무한도전' 시즌2 NO, 새로운 프로그램 편성"
[전문]던말릭, 성추행 부인-폭로자 고소 "진실을 바로 잡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