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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아찔한 두바이 공중식당 "발판 없이 상공 50m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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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아찔한 두바이 공중식당 "발판 없이 상공 50m 식사"

입력
2018.03.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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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0m 공중식당이 공개됐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지상 50m 공중식당이 공개됐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가 두바이 공중식당을 체험했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지상 50m 높이에서 발판 없이 즐기는 디너 인 더 스카이가 공개됐다.

디너 인 더 스카이는 지상 50m 상공에서 하는 식사였다. 50분 코스라는 말에 안정환은 "나는 집에서 밥 먹는다"고 말하며 최면을 걸었다. 은지원은 요리를 먹으려면 밑을 쳐다봐야 하기에 소리를 질렀다.

패키저들은 의지를 뒤로 젖히거나 춤을 추는 모험도 감행했다. 특별한 두바이 공중식당 체험에 겁을 먹으면서도 그 시간을 즐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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