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정건주가 JTBC 웹드라마 ‘상사세끼2’에 캐스팅 됐다.
정건주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상사세끼2’에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인턴 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예전부터 오피스물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회사 생활에 관한 조언을 구했다. 경력이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사세끼2’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요리로 풀어낸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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