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자 사람이다.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하얀 한복 드레스를 입은 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안소미는 양손을 옆으로 내밀며 코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머리 위에 살포시 놓인 은빛 왕관이 안소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안소미는 오는 4월 14일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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