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라이온스파크/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KBO 시범경기 NC-삼성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당초 오후 1시부터 치러질 예정이었던 경기는 오후 5시로 개시 시간을 바꿨다.
KBO는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시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KBO 시범 경기는 13일부터 시작해 정규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의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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