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소지섭이 ‘숲’으로 떠난다. 나영석 CJ E&M PD가 기획한 새 예능프로그램 ‘숲 속의 작은 집’ 촬영을 위해서다.
1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소지섭의 소속사 51k에 따르면 박신혜는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소지섭은 곧 촬영에 합류한다.
박신혜는 앞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초대손님으로 나와 나 PD와 인연을 맺어 자연스럽게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의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2000년 SBS ‘뷰티풀 라이프-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 이후 18년 만이다. 소지섭은 “누구나 한 번쯤은 모두에게서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라며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숲 속의 작은 집’은 단순하고 느린 삶에 다가가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바쁜 현대인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만의 속도로 살아본다는 콘셉트다. ‘윤식당’ 후속으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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