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밤'이 7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라진 밤'은 5만9937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1만4142명으로 100만 돌파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중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상경(중식 역), 김강우(진한 역), 김희애(설희 역) 등이 출연한다.
'리틀 포레스트'는 3만94명을 동원하면서 한 단계 상승,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115만3609명이다. '툼레이더'는 2만79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 자리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는 40만2963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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