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사진=WKBL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용인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7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토마스가 61표 중 39표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마스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6점을 넣었다. 13.2리바운드, 8.6어시스트를 보태며 팀의 4승1패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2번째 MVP다. 토마스는 지난 4라운드에서도 MVP로 뽑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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