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가 '위대한 유혹자'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우도환과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는 12일 MBC 새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나란히 서서 '위대한 유혹자 D-DAY. 이날 밤 10시 MBC 첫 방송'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상기된 듯한 붉은 볼로 첫 방송 전의 설렘을 전달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뛰어든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로운 로맨스를 담는다.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는 점과 대세 군단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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