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빅뱅 태양 12일 현역 입대, 아내 민효린 배웅 받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빅뱅 태양 12일 현역 입대, 아내 민효린 배웅 받는다

입력
2018.03.12 11:23
0 0

태양이 민효린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양이 민효린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빅뱅 태양이 아내 배우 민효린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할 예정이다.

태양은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태양은 지난달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두 번째로 현역 입대하게 된 두 번째 빅뱅 멤버가 됐다.

민효린은 이날 태양의 입대 현장에 나타날 전망이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월 3일 많은 이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이 현장에서 어떤 말을 주고받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떠난다. 같은 날 빅뱅은 연이은 입대에 속상해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미발표곡을 공개한다. 남은 멤버 승리는 상반기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故 조민기 유서 발견 "학생들-가족에게 미안하다"

'성추문' 조민기, 경찰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