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지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Sh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이후 솔로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MBC FM4U ‘굿모닝 FM’의 스페셜 DJ로 한 달 동안 활약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의리를 지켜준 이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L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지혜를 비롯해 현진영, 장석현, 최국, 윤성호 등이 소속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