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주가 ‘패럴림픽 DMZ아트페스타 2018 평화: 바람’ 무대에 멘토 겸 가수로 출연한다.
진주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대중 음악 분야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진주 뿐만 아니라 문학 분야 소설가 이외수. 클래식 분야 SBS 명예 예술단장 김정택, 영상 분야 진모영, 라인 및 방송 댄스 강옥순, 미술 분야 김진규 등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꾸민다.
특히 그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각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차별반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진주 소속사 측은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진주는 가수와 교수로서의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