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4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세상을 떠난 뒤 가족들이 일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은 재회,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은 '같이 살래요'다. 배우 유동근, 장미희, 한지혜, 정은태, 박선영 등이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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