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익스(ex)의 이상미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11일 밤 10시4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가 소개됐다.
근황을 묻자 이상미는 "대구에서 요가 레슨을 하고 있고 행사 있으면 시연도 하면서 아침 수영하고 낮에는 작업실 가서 그림도 그리다가 저녁에는 요가하고 명상한다"고 밝혔다.
요가를 배우러 인도까지 갔다는 이상미는 "내가 결혼을 했다가 갔다 왔다. 그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생각도 정리할겸 요가도 배우고 인도에 가서 요가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이상미가 "만트라라고 요가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그것도 배웠다"고 하자 실제 수업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미는 즉석에서 요가 강연을 하면서 전문가의 면모를 뽐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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