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로운 필진과 함께 새 봄을 엽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양성철 전 주미대사,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정치외교학),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배준호 전 한신대 교수(경제사) 등 경륜과 통찰을 지닌 각계 원로의 기명칼럼이 신설됩니다. 또 그 동안 ‘아침을 열며’의 필진이던 김경근 고려대 교수(교육학)가 기명칼럼을 맡습니다.
깊이 있는 분석과 합리적 대안 제시로 정평 있는 시사칼럼 ‘아침을 열며’에는 김병배 공정거래실천모임 대표(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김상순 중국차하얼(察哈尔)학회 연구위원,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단국대 도시계획 부동산학부 교수),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대행이 새롭게 참여합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삶과 문화’에는 구자갑 롯데오토리스 대표, 김윤관 목가구공방 대표목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 정소연 SF소설가(변호사)가 참여해 일상의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더욱 알차고 새로워질 오피니언면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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