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태릉선수촌 식당의 메뉴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집사부일체'에서는 태릉선수촌 식당이 공개됐다.
태릉선수촌 식당은 반찬 개수가 끝이 없었다. 양갈비 구이부터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이 다양하게 있었다. 이승훈은 "선수들이 평소 먹는 식단이다.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고열량 음식이 많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접시에 잔뜩 음식을 올렸다. 반면 이승훈은 비시즌인데도 절제해서 담았다. 그는 "처음 들어오면 조절이 안 된다"며 멤버들을 이해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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