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연홍이 조정웅과의 이혼설로 인해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연홍은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그 덕에 제2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아역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기도 했다.
안연홍은 30여년의 시간동안 '공룡선생', '임꺽정', '용의 눈물', '청춘의 덫', '세친구', '여인천하', '딱좋아!', TV소설 '찔레꽃', '달콤한 스파이', '산너머 남촌에는2', '더 이상은 못참아'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JTBC '꿀단지' 등 예능이나 정보 프로그램에도 종종 얼굴을 비췄다.
한편 안연홍이 남편 조정웅과 지난해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9년 간 결혼 생활을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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