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릴남편 오작두'가 SNS로 김강우와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1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한승주(유이 분)가 오작두(김강우 분)와의 결혼 사실을 많은 이에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주는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식은 둘만의 언약식으로 대신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또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축복해주시길"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다수에게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경숙(정수영 분)은 "얘 남자가 있었어?"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30대 중반 여성이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고자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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