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소속 아티스트 수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아는 형님' 멤버들로부터 수지 출연에 힘을 써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박진영은 "수지야, 안녕. 네가 나오면 어마어마한 반응이 있을 것 같아. 여신 대접 받으면서 방송 할 수 있을 거야. 한 번 (출연을) 고민해볼까?"라고 영상 편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주간 1위 곡이 여태까지 47개다. 여기에 세 곡만 더 허락된다면 가수들을 다 초대해 콘서트를 하고싶다"라고 자신의 목표를 고백하기도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본인이 메시아라 여자 있으면 안된다고"
트로트 가수 신유父 신웅 성폭행 의혹 "제정신 아니다" 돌변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