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조세호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 아래 멤버들이 친구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의 제안에 따라 '무한도전' 팀은 씨름을 하러 떠났다. 이때 조세호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보이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열창했다. 그는 랩 부분에 도전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자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자기야, 입 좀 닫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머쓱해진 조세호는 노래를 멈췄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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