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구도시공사 본사 강당서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내달 7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특설무대서
올해 경북을 대표할 미인을 찾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2018미스경북선발대회‘ 1차 심사가 10일 오후 1시 대구 북구 대구도시공사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예비후보자 42명은 워킹, 자기소개, 심사위원 1대1 인터뷰 순으로 5시간 가량 진행된 심사는 열띤 긴장감 속에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예비후보자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1명은 합숙 등을 거쳐 내달 7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심사는 금수연 구산한의원 원장, 김성용 성우시스템 대표, 신민섭 거목시스템 대표, 성희경 더유갤러리 원장, 임경습 조은STS 대표, 전계선 더블유엠 원장, 김지수 2016 미스경북 미, 송민서 대구한국일보 미코팀장, 김혁동 대구한국일보 부장 등 9명이 맡았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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