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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309)-오는 11일, 2011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7주기

입력
2018.03.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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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7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3월 1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이와테현 타노하타 마을의 거대한 방파제 앞에 쓰나미 대피소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1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7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3월 1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당시 큰 피해를 입었던 이와테현 타노하타 마을의 거대한 방파제 앞에 쓰나미 대피소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기자들에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대통령 방북 초청 등 면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백악관 앞으로 나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기자들에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대통령 방북 초청 등 면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백악관 앞으로 나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린우드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의 'M' 로고가 거꾸로 부착되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린우드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의 'M' 로고가 거꾸로 부착되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의 증권거래소 앞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Fearless Girl)'상에 화려한 꽃다발로 만든 망토가 걸쳐져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의 증권거래소 앞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Fearless Girl)'상에 화려한 꽃다발로 만든 망토가 걸쳐져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열리고 있는 베이징에서 9일(현지시간)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열리고 있는 베이징에서 9일(현지시간)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에 기밀을 넘긴 이유로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 2010년 미국과 러시아의 포로 맞교환으로 풀려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이 딸과 함께 의식불명된 채 발견 사건과 관련해 무고한 피해자가 21명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범행현장에서 녹색 보호복을 착용한 소방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에 기밀을 넘긴 이유로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 2010년 미국과 러시아의 포로 맞교환으로 풀려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이 딸과 함께 의식불명된 채 발견 사건과 관련해 무고한 피해자가 21명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영국 솔즈베리의 범행현장에서 녹색 보호복을 착용한 소방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 1호인 폴 매너포트가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반역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며 러시아 국기를 던지자 매너포트의 대변인 제이슨 말로니씨가 러시아 국기를 되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 1호인 폴 매너포트가 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반역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며 러시아 국기를 던지자 매너포트의 대변인 제이슨 말로니씨가 러시아 국기를 되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내각회의 주재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반대해오다 사임한 게리 콘 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왼쪽)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포함한 수입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내각회의 주재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에 반대해오다 사임한 게리 콘 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왼쪽)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포함한 수입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8일(현지시간) 미국을 제외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11개 회원국의 협정문서 명식을 마친 각국 대표들이 손을 잡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8일(현지시간) 미국을 제외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11개 회원국의 협정문서 명식을 마친 각국 대표들이 손을 잡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카이워커,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어요]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8일(현지시간) 영화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마크 해밀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가운데 '스타워즈' 에 함께 출연했던 해리슨 포드, 조지 루카스 감독, 영화 속 캐릭터인 R2D2, 스톰트루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카이워커,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어요]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8일(현지시간) 영화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마크 해밀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가운데 '스타워즈' 에 함께 출연했던 해리슨 포드, 조지 루카스 감독, 영화 속 캐릭터인 R2D2, 스톰트루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8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피오렌티나의 주장이자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수비수인 다비데 아스토리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8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피오렌티나의 주장이자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수비수인 다비데 아스토리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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