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강남은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해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나눈다.
패럴림픽 성화는 강원도 권역 내 410명의 주자가 봉송하며 성화 봉송 주자로는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 주인공인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 윤성빈, 설현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패럴림픽을 기원하고 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은 ‘하나 된 열정 Passion. Connected.’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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