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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진모 합류 뉴질랜드 예고편 "경이로운 어종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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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주진모 합류 뉴질랜드 예고편 "경이로운 어종 만났다"

입력
2018.03.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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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뉴질랜드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채널A
'도시어부'가 뉴질랜드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채널A

배우 주진모가 합류한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채널A '도시어부' 예고 영상에는 전세계 낚시꾼들이 꿈꾸는 낚시의 메카 뉴질랜드의 광활하고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몬스터 급 거대 어종들이 등장한다.

마치 영화 ‘판도라’의 배경 속에서 낚시를 하는 느낌이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낚시광 주진모다. 그는 선상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낚시에 몰두하는가 하면 폭풍 릴링으로 물고기와 힘 겨루기를 하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 이덕화는 "내가 반세기 동안 낚시를 해왔지만 그 동안 바다에서 잡은 그 어떤 물고기보다 경이로운 어종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덕화조차 감탄하게 만든 특급 어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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