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루시개로 출연 중인 배우 손지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호숫가에서 촬영에 한창인 손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차가운 물에 연거푸 얼굴을 담가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환하게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등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는 손지현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지현은 날렵한 액션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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