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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갓세븐 "JYP 대표되고 싶다" 박진영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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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갓세븐 "JYP 대표되고 싶다" 박진영 당황

입력
2018.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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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박진영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갓세븐, 박진영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장래희망은 JYP 대주주"라고 포부를 밝혀 사장님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사장님과 동반 출연하게 된 갓세븐은 숨겨뒀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은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 앞에서 원대한 야심을 밝혔다. 갓세븐 멤버들은 형님 학교의 입학 신청서 코너에서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 대표 자리까지 욕심냈다.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그럼 회사 이름도 바뀌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진영과 이름이 똑같은 갓세븐 멤버 진영은 "내가 주주가 된다면 회사 이름이 바뀌지 않아도 된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고, 당황한 박진영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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