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전소민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팀을 나눠 당일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즉흥으로 랜덤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지석진, 전소민,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과거 '스몰 재석' 발언으로 유재석 저격수에 등극한 전소민은 이번에도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민은 일본 현지에서 미션을 하던 중 유재석의 일본어를 듣고 "왜 일본어를 할 때만 목소리가 유독 여성스러워지냐"라며 부자연스러움을 지적했고, 지석진과 허경환 역시 공감했다. 이로 인해 유재석은 일본어를 할 때마다 멤버들의 눈치를 보게 됐다. 결국 "전소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제작진에게 하소연을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최근 막 알아가는 단계"
[Hi #리뷰]"키 커도 귀여워" '해투3' 전현무, 한혜진에 푹 빠졌다
[공식]한채아, 차세찌와 5월 결혼 "평생 동반자 약속"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