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의 4번째 주자로 NCT 127이 출격한다.
NCT의 서울팀인 NCT 127은 오는 14일 발매되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의 타이틀 곡인 'TOUCH'(터치)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NCT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활동하고 있다. NCT U 'BOSS'(보스), NCT U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NCT DREAM 'GO'(고)를 연이어 선보였으며 4번째 주자로 NCT 127이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NCT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의 세계관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NCTmentary'(엔시티멘터리)의 4번째 에피소드 'Synchronization of Dream'(싱크로나이제이션 오브 드림)을 공개했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쉽게 풀어냈으며 멤버들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해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DREAM, NCT 127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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