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수지가 13살의 나이 차이의 톱스타 커플로 거듭났다.
이동욱, 수지 양측은 9일 불거진 열애설에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약 1시간 만에 금세 입장을 밝히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동욱은 1981년생, 수지는 1994년생이다. 13살이라는 띠동갑을 넘는 꽤 많은 나이 차이가 나기에 이 점에도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해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수지는 드라마 주연과 솔로 앨범 발매 등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분야 모두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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