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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윤종훈, 신성록-봉태규-박기웅에 "책임지고 자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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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윤종훈, 신성록-봉태규-박기웅에 "책임지고 자수하자"

입력
2018.03.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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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잘못에 책임을 지자고 이야기했다. SBS '리턴' 캡처
윤종훈이 잘못에 책임을 지자고 이야기했다. SBS '리턴' 캡처

'리턴' 윤종훈이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에 자수를 권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서준희(윤종훈 분)가 최자혜(박진희 분)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희는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강인호(박기웅 분)를 불러 모아 기억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준희는 "우리가 잘못을 많이 했다. 19년 전 그때부터 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책임지고 자수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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