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권에서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 형태로 꾸며졌으며 지난 5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오픈했다.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11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총 400여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상무)은 “윌리엄스 소노마는 프리미엄 홈퍼니싱 업계의 ‘원조’로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라며 “최신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실정에 맞는 특화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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