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했다.
문가영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happyinternationalwomensday"라는 해시태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글과 함께 문가영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눈을 내리깔고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행사에 설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최수지 역을 맡아 우도환,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김민재 등과 함께 연기한다. 최수지는 권시현(우도환 분)에게 은태희(박수영 분)를 유혹하는 위험한 유혹게임을 제안하는 인물이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12일 첫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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