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새로운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에이핑크는 8일 데뷔 7주년을 맡아 팬들을 위해 선물 같은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앞서 박초롱은 "팬송을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팬미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당시 이들은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음악 방송 6관왕에 오르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런 에이핑크가 이번 컴백으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은 공백 기간 동안 연기, 예능, 광고 분야에서 활약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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